하이브리드(HEV) 중고차 가이드 - 브랜드 별 차종 및 구매 주의사항

환경 문제와 연료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로
많은 차주들이 HEV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택하고 있다.
 
HEV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탁월한 연료 효율성으로
연료 비용을 절감하고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그러나 차량 구매 비용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비싸서 사용 용도와 효율을 고려해서 구매해야 한다.
 
오늘은 비용 대비 효율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중고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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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하이브리드 중고차 종류
2. 하이브리드 구매 주의 사항
3.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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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브리드 중고차 종류

하이브리드 차량 유종 : 가솔린+전기

<국내 브랜드 하이브리드 중고차>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코리아
아반떼 (준중형)	K5 (준중형)	말리부 (중형)	XM3 (그란투리스모)
소나타 (중형)	K7 (준대형)	알페온 (대형)
그랜저 (준대형)	K8 (준대형)
아이오닉 (해치백)	스포티지 (SUV)
베르나 (SUV)	쏘렌토 (SUV)
코나 (소형 SUV)	니로 (소형 SUV)
투싼 (SUV)
싼타페 (SUV)

 
중고차 시장에서는 소나타와 그랜저, K5, K7이 보편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차량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단종되어 생산이 되지 않는 차량이다.
말리부에 하이브리드가 있는 것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있는데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준수한 연비에 안정감 있는 주행능력을 보여준다.
 
XM3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다.
가격대비 연비효율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차량으로 선호도가 높다.
 

<수입 브랜드 하이브리드 중고차>

렉서스	도요타	혼다	인피니티	볼보	링컨
CT200h (해치백)	RAV 4	CR-V	Q50	XC 60	MKZ
ES	시에나	CR-Z
GS	아발론	어코드
LS	알파드	인사이트
NX	캠리
RX	크라운
UX	프리우스

 
수입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면 일본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일본은 하이브리드 기술력 우수하고 차량 품질이 우수하여
차량 1대를 구입하면 20년을 탄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렉서스의 CT200h와 도요타 프리우스는
가격과 연비를 두루 갖추고 잔고장이 없는
가성비가 훌륭한 차량이다.
 
인피니티 Q50은 우리나라 G70과 비슷한 스포츠형 차량으로
준수한 연비를 보이지만 패밀리카로 운영하기엔 뒷좌석이 매우 좁다.
 
링컨의 MKZ는 대형세단으로 미국차량이어서
내부 인터페이스가 생소하고
정비가 타 수입차에 비해 불편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평균연비는
15~20km/L으로 높은 연비를 보인다.
시내주행 시에도 10km/L 이상은
지속 나오므로 장거리, 시내 출퇴근등에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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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고차 하이브리드 구매 주의 사항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고차로 구매할 때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연간 주행 키로수를 고려한다 : 연간 25,000km 이상 사용
• 장거리 주행이 많다.
• 시내 출퇴근 주행이 많다.
• 정비가 용이하다

차량 구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 상세히 확인 가능하다.
 

< ↓ ↓ 하이브리드 신차 브랜드별 정리 ↓ ↓ >

브랜드별 하이브리드 차량 완벽 정리 : HEV, PHEV 차량 정보 가이드

< ↓ ↓ 차량 구매 필수 확인 사항 ↓ ↓ >

차량 구매자가 확인해야 할 필수 사항 : 합리적 구매 결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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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 사항

중고차는 보증이 끝난 차량들이 대부분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 보증기간이 별도로 있으니
배터리 보증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5년 / 10만km, 10년 / 20만 km의 보증을 얻는데
브랜드마다 상이 하니 보증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절대적으로 유지에 유리하지 않다.
주행거리가 짧다면 디젤이나 가솔린 차량이
차량유지에 유리할 수 있으니 초기 비용 대비
평소 운행거리에 대해 확인 후 구매 하면 좋다.